거시경제학 - 통계치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의 작동 원리를 분석한다.
국민소득인 GDP, 물가지수인 CPI 등을 활용한다.
경제의 작동을 모형화 하여 보통 확인한다.
미시경제학 - 소비자,기업,정부의 선택을 분석한다.
*선택이란, 한정된 자원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시장 경제에 강압적으로 참여하기보단 시장에 최대한 맡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경기 부양 목적으로 정책을 추가하긴 한다 .
이러한 정책의 예시로는
1. 통화정책 2. 재정정책 3. 양적 완화가 있다.
통화정책
화폐의 양 뿐만 아니라, 금리 또한 조정한다 .
기준금리 + 가산금리는 시중금리로, 명목금리 - 물가 상승률은 실질 금리를 의미한다.
이러한 금리의 조정은, 기업우선을 목표로 삼는다.
EX) 코로나 시대때, 경기가 불안정하여 금리를 0.5까지 낮추었다 (시장에 돈을 풀었다)
그래서 개미들이 많이 생겼다.
금리가 낮아지면, 통화량이 올라가고, 원화가치는 내려간다. 이는 실물 자산 가치가 상승함을 야기하고, 환율은 증가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물품을 많이 수출할 수 있게 되고 환율은 증가 되었기 때문에 경제적 선순환을 야기한다.
그렇지만 주식에서 자꾸 손해를 보는 이유는 몰까?
주가는, 유동성 장세 ( 돈의 힘으로 오르는 주가 ) , 실적장세 (실질적인 실적의 활기)를 따른다.
주가의 가장 큰 특징은, 선 반영이다.
금리가 내려갔을떄 주식 시장이 상승한 경우도, 감소한 경우도 있다.
선 반영이란, 금리의 증가 등과 같은 내용이 주가 시장에 먼저 반영된 다는 것으로, 주가의 불예측을 가지고 온다.
전문가들은 시장전망회를 통해 이렇게 주가를 예측하는데,
이 예측보다 높다면 어닝 서프라이즈, 이 예측보다 낮다면 어닝 쇼크라고 한다.
주가가 상승하여, 성과가 기업이 아닌 국민들에게도 분배된다면 내수가 활성화되여 (개인의 소비를 의미) -> 금리 하락의
예측이 잘 맞았다면 연착륙이라고 한다. (반대는 정착륙이다)
IT버블때, 금리를 확 내리고 사람들이 집을 샀는데, 다시 경제를 위해 금리를 올렸더니 돈을 갚지 못해 파산했던 미국의 경우도 있다.
재정 정책
세금에 관한 정책이고, 이 또한 기업에 우선 순위를 준다.
세김을 인하하여 통화량을 증가시킨다.
양적 완화는, 통화량, 금리, 세금등을 모두 적용하는 방식이다.
자본의 힘으로 밀어버리는, 유동성장세를 크게 변화시킨다.
반대 개념은
테이퍼링이라고 한다.
금리를 높여 이자 상환 부담을 높이고, 부재를 높힌다.
이렇게 된다면, 반대로 부동산의 투기는 사라져 부동산 안정화가 된다.
경제신문은 소비자 기업등의 선택이다.
또한 주식 시장의 코스피는 나스닥을 따라가는 경항이 있으며 ( 나스닥은 미국 지수 )
법인세가 올라가면 선반영되어 매수가 늘어나는 경향도 있다. 매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그런거다.
국내의 위기는 미국금리의 하락시 한국에 있는 돈이 다 빠질때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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